첫번째 다이빙시 잔입이 너무 적게 남아 가이드(Megan Daws, Dive Master)에게 조금 짧게 하자고 부탁했으나 (알겠다고 해 놓고는) 더 길게 50여분을 다이빙 하였다. 허나 은영의 급상승도 없었고, 첫번째 다이빙시 다이빙을 잘하는것을 봐서 편안한 마음으로 다이빙을 했더니, 잔압이 남들과 비슷하게 남았다. 깊이 들어가지 않기도 했지만 편안한 다이빙이 공기소모를 줄여주는것 같다. 내 다이빙 경험중 가장 긴 다이빙이었다. 이번 여행중 큰 비중을 차자했던 다이빙을 무사하게 잘 해서 무척 기쁘다. 다이빙 후 참섬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밥도 찰지고 반찬도 먹을만했다. 스노쿨링이라도 할 생각이었으나, 피곤하고 귀찮아서 좀 쉬다 철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