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껴뒀던 팔라우에 드디어 오다. 로그수 올라가면 가야지 생각하고 있던 팔라우. 첫 다이빙에서 부력조절에 뭔가 문제가 생긴 듯하여 계속 신경이 쓰임.. BC의 인플레이터에서 지속적으로 공기가 주입되어 점점 양성 부력이 되가는 상황 발생.. 주입한 적도 없는 공기를 빼가면서 중성 유지 노력.. 그러다 보니 둘러보고 촬영하는데 집중 못하고 중성에만 신경을 쓰다 출수.. 계속 공기가 주입 될 때는 인플레이터 호스를 분리하여 조치하면 된다는 걸 알았음에도 수중에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함. 그래도 조금씩 주입된 상황이라 다행이 조치하면서 진행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