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원도 고성에 있는 천학정이라는 곳에서 마지막 오픈워터 실습을 하였다. 태풍이 지나간터라 지난번 강릉에서처럼 시야가 안나오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다행히 날씨도 따뜻하고 바다도 잔잔하게 좋았다. 렌트한 장비를 모두 착용 후 보트를 타고 포인트로 이동하여 입수하였다. 입수하자마자 느껴지는 건 지난번 보다는 수온이 조금 더 차가웠지만 시야가 해외바다처럼 매우 좋았다. 근처에 있는 동료들도 모두 잘 보여서 훨씬 더 교육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중성부력 연습을 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무리지어 유영했는데 지난번 교육때 보다는 좀더 편하게 부력을 조절할 수 있었다. 다만 아쉬웠던 건 좋은시야에 비해 이쁜 물고기들이 오늘은 많이 보이지 않았다. 담엔 많이 볼수 있기를. 이로써 오늘을 마지막으로 바다에서의 오픈워터 실습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