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예비 기상특보로 다이빙 진행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다행히 다이빙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체험 다이빙을 했네요. 체험 다이빙은 대체로 작은 한개창에서 진행하는데 파도가 조금 높았던 관계로 영향이 덜한 동모 포인트로 정했습니다. 동모는 '동쪽 모서리'의 약자라고 하며, 낚시 포인트로도 많이 알려진 곳인데 물고기와 잔잔한 돌로 이루어진 지형이 특징이며 아래쪽에는 모래밭으로 되어 있습니다. 두 분께서는 나고야에 산다고 하셨는데 태어난 곳은 시즈오카 후지산과 가까운 곳이라고 하며 어렸을 때부터 둘이 친구였다고 하네요. 체험이지만 큰 기대를 하고 고프로까지 챙겨와서 동영상을 찍는 열정에 저희들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체험 다이빙을 즐겼네요. 확실히 제주도 바다에 실망하는 일본 손님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더욱 자신있게 제주도 바다의 아름다움을 더욱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답니다.